24일 금요일 일이 끝나고 늦은 시간..

임창의 송진현 상무님, 안준호 차장님, 임민석 차장님, 정현석 과장님, 안세교 과장님과

하이트 남태현 과장님, 오비 차세현 대리님 이렇게 총 7분이 속초로 향했습니다.

세벽 3시 반부터 산행을 시작하신 다는 말씀에 너무 깜짝 놀랐어요...

그 시간에 누가 산에 가요? 라는 저의 질문과는 달리.. 마지막 단풍을 즐기기 위함인지

관광버스가 줄을 지어 있었다고 하네요~~

걱정　반 기대 반으로 물을 얼려 드렸는데..

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~~~ 다들 살아오셔서 기뻐요~~~>ㅁ

아자아자 화이팅!!! 왠지 출발 전인거 같아요..ㅋㄷㅋㄷ

남태현 과장님~~ 힘드실텐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~~ ^^*

설악산 대청봉 입구에서 다같이 단체 컷 한장~~

임창의 든든한 마스코트 송상무님~~♡

등산 스틱을 들고.. 다같이 한컷~~

사진을 보다보니.... 날이 밝았네요~~

오예~~

정상의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는 임민석 차장님, 차세현 대리님의 머리카락으로.. 알 수 있습니다!!!

금강산도 식후경~~~ 등산 중엔.. 먹어야죠~~

에너지 보충!!!

차세현 대리님~~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^^*

상무님과 남태현 과장님.. 왠지 두 분... 닮으셨어요.....ㅠ..ㅠ

산행 끝~~~ 동해 바다인가요??

우와.. 차장님.. 영화배우 같으세요.. 조연..!

오잉? 물고기 잡으신거에요??

마지막... 동해에 갔으면... 맛있는.. 회 한접시는... 해야죠!!

+-+

이렇게 2014 가을 속초 단풍 여행은.. 마무리되었습니다~

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~~~

^^*